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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배우 김성은. 폭풍 성장 후 최근 근황과 충격 고백이 전해지자, 모두가 놀랐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배우 김성은. 폭풍 성장 후 최근 근황과 충격 고백이 전해지자, 모두가 놀랐다.

 

 

 

배우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김성은은 원조 아역스타 3인방 이재은, 이건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갑작스러운 성형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의 배우 김성은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의 배우 김성은

 

하지만 김성은의 고민은 단순히 자신의 외모뿐만 아니라, 성형 수술을 받은 결과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까지 뒤섞여 있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성형을 되게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똑같아'라고 하더라. 이 수고, 이 시간, 이 돈, 이 고통 어쩔 거냐"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는 이건주도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건주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로, 어릴 적부터 이미지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이건주는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순돌이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5년 동안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힘든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건주는 결국 성형 수술을 결정하는데까지 이르렀다. 계속되는 캐스팅 불발에 이건주는 자신의 얼굴이 문제인가 싶어서 상담을 받아보았다. 그러나 선생님은 이건주의 얼굴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이렇게 김성은과 이건주의 고민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응원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외모와 이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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